근데 이게 사실이라. 댓글 신고

ㅋㅋㅋㅋ 댓글 신고

나도 처음엔 이랬는데, 두번째 먹고나서 평냉은 쿰쿰한 맛으로 먹는거라는걸 알게됐지. 딱히 엄청 맛잇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먹던 냉면들은 다들 다시다로 우려낸 것들이라 ‘희귀성’ 때문에 찾게 되는 것이지. 댓글 신고

평양냉면은 그런 포지션이라고 보면 됨. 댓글 신고

평냉도 조미료들어가.. 댓글 신고

다시마를 우리던 아롱사태를 우리건 나오는건 msg 똑같아. 다시다 한스푼이랑 100% 같은 물질임 댓글 신고

신기하게 진짜로 3번 억지로라도 먹으면 맛이 느껴짐 댓글 신고

평양에선 저렇게 안먹음 댓글 신고

평냉 강요나도싫어하고 평냉안좋아해도 되지만 평양에서 저렇게안먹는다는 얘기는 할게아니지. 지금 평양은(북한전체) 식재료 부족으로 식문화가 박살난 상황이지. 옥류관 같은 관에서하는 일부에만 남아있으니 원형이보존된게 없는상태인거임. 거꾸로 서울의 평양냉면은 이북에서 온사람들이 전수해가면서 그것도 의정부파 이런식으로 나눠가며 보존되어온거지. 실제로 이북출신 노인분들 서울쪽 평양냉면이 원조에 가깝다고들 얘기하심. 제발 옥류관에서 뻘겋게 먹는다고 그게 원형이라는 소리는좀 댓글 신고

저런걸 돈 내고 먹음? 댓글 신고

서울식 평양냉면 ㅋㅋ 댓글 신고

ㅋㅋ정작 평양에서는 조미료 잔뜩 넣어 먹음 댓글 신고

평냉강요도 멍청한짓이지만 까내리는것도 하지마라. 진짜 맛들이면 이만한게 없다. 이건 개인취향이지 왜 서로 조롱하고 지랄들이누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