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일병 첫 외박으로 밥먹고 노래방 갔었는데 한시간 만 원인가 2만 원 불렀나? 좀 아닌거 같다 싶었는데 군 안에서는 노래방을 이용할수있는 계급이 아니라 밖에서라도 가고싶어서 갔음 일단 선불이었고 그냥 비싸도 자유를 느껴보자로 놀생각이었는데 시설 개후짐 방은 코인노래방보다 작았음 두명이 부족할만한 방이고 티비가 뒤통수 엄청나옴 화면 볼록티비 눈나빠질것처럼 휘어있었고 화질 흑빛... 게다가 세시간간격 위치보고하느라 시간 보고 들어간건데 한시간 되기 20분이 모자랐는데 카운트 끝남 이상하다고 말했는데 재밌게 노느라 몰랐나보네? 시간보고 들어갔다니까 전기신호가 잘못됐나 하는 개소리 일찍 말하면 시간 더줄수있는데 아쉽네 ㅇㅈㄹ 위수 경계 싹 풀렸으면 좋겠음 상인들이 장병상대로 무시하는거 태반이라 망했으면 좋겠으면 하는 얘기들이 너무많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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